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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8천 명대, 설날에 역대 최다‥연휴 이후가 더 걱정 설 연휴, 안전하고 다정하게 보내고 계십니까? 코로나 속 명절 와중에 새로운 확진자는 역대 가장 많은 1만 8천 명대를 기록 했습니다. 재택치료자는 8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확산세보다 좀 더 빠른 양상이다 보니 연휴 동안의 대이동을 마치... 이덕영
- 귀경길 차량들로 곳곳에서 정체‥자정쯤 해소 닷새 동안의 설 연휴가 내일이면 끝납니다. 고향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행렬은 오늘 일찌감치부터 시작됐습니다. 도로 사정, 살펴보겠습니다. 고재민 기자, 차들이 여전히 많죠? ◀ 기자 ▶ 네. 이곳 서울요금소는 지금은 소통이 원활한 모습인데요. 오후부터 귀... 고재민
- 李 고향 찾아 '육사 이전' 공약 ‥尹 강화 최북단서 '안보' 행보 대선 후보들은 설 맞춤 형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해서 종친 어르신을 만났고 육군 사관 학교 안동 이전 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강화도의 최북단을 방문해서 '강력한 국방력'을 강조하는 것으로 안보 행보를 이... 조명아
- 尹 연일 "사드 추가 배치"‥與 "수도권 방어 한계" 윤석열 후보가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의 추가 배치를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 미군, 사드 말고 우리 군의 사드를 수도권에 배치하자는 건데요. 민주당은 수도권 방어에 사드까지 필요하지 않다면서 외교적 문제만 불러 올 무책임한 주장이라... 이학수
- 日 "사도 광산 추천" 공식 결정‥'역사 전쟁' 불가피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의 현장인 사도 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일본은 강제동원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보니 심사 과정에서 한일 간 역사 전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오늘 오전 열... 고현승
- 폭설 속 2백여 명이 수색 나서‥발파 팀장 입건 토사가 무너지면서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실종된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설 명절인 오늘도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폭설이 내리면서 제설 장비까지 동원해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실종자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임상재 기자... 임상재
- 미얀마 쿠데타 1년‥1천5백여 명 숨졌지만 해결 기미 안 보여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권을 잡은 지 오늘로 1년, 군부가 탄압을 계속 이어오면서, 지금까지 천 5백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국제사회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사태가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원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정원
- "국뽕 아니면 개봉 불가?"‥춘제 극장가 '홍색 물결' 미중 갈등이 중국 극장가로까지 번지면서, 중국에서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개봉을 하지 못 하고 있고, 온통 중국 애국주의 영화들이 스크린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국주의 영화가 아니면 아예 개봉이 어려운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 이해인
- 한반도 상징된 호랑이‥"겉은 무섭지만 속은 단순" 2022년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죠. 호랑이는 겉으로 보기엔 무섭고 두려운 동물이지만, 옛날이야기 속에선 단순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우리에겐 친숙한 동물이기도 한데요. 용맹함과 강인함으로 한반도의 상징이 된 호랑이 이야기를 전동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 전동혁
- 코로나로 합동 차례 생략‥'출전 불발'도 속출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겨울 올림픽, 설날인 오늘도 우리 선수들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꿈의 무대에서의 활약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컨디션 조절하랴 코로나 조심하랴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유럽의 강력한 메달 후보들이 코로나 확진으... 이명진
- K-9 자주포, 10여 년 협상 끝에 2조 원대 이집트 수출 국산 K-9 자주포의 2조 원대 이집트 수출이 협상이 시작된 지 10여 년 만에 성사됐습니다. 지난달 호주와 체결한 수출 계약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금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이번 아프리카 첫 진출로 인해서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국가는 9개 나라로 늘어나게 ... 김정원
- [날씨] 강추위·눈 함께 찾은 설날‥밤 사이 기온 가파르게 떨어져 설날인 오늘 눈과 강추위가 함께 몰려왔습니다. 설날 서울의 대설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눈이 온 건 2000년대 들어 올해가 처음이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6.4, 평택과 강화도 횡성에는 12cm 가량의 눈이 내렸는데요. 밤이 된 지금은 눈이 그쳤지만, 밤 사이 기온이...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설날에 보내드린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