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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리포터
최대 혼잡 시간대 정오‥임시선별검사소 적극활용
입력 | 2022-01-29 07:15 수정 | 2022-01-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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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고향 방문하시는 분들 언제 출발해야 덜 막히려나 궁금하실 텐데요.
다음으로 보여드리는 정보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고속도로의 최대 혼잡 시간대는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로 내다보고 있고요.
이 정체는 저녁 7시 이후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니까 참고해서 출발시간을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고속도로에 귀성 정체가 길게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경부선 방향으로는 오산 부근에서 밀렸다가 특히 천안 주변 차들이 많은데요.
망향휴게소부터 천안분기점까지 속도가 뚝 떨어져 있습니다.
천안 주변으로는 논산 천안선 논산 방향 정체가 무려 16km로 길어졌습니다.
천안 분기점부터 전안 나들목까지 밀리고 있고 또 대전으로 향하는 또 다른 노선이죠.
중부선도 남이 방향으로 호법분기점에서 남이천 다시 한번 대소분기점 부근에서 정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가는 길 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적극활용해주시기 바라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