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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10년째 집이 안 팔려"‥'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저택 골치
입력 | 2022-02-17 06:58 수정 | 2022-02-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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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초월해 1990년대 미국 문화의 아이콘이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0년 전 내놓은 자신의 호화 저택이 아직도 팔리지 않아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10년째 안 팔리는 마이클 조던 저택 ″입니다.
출입문에 대형 숫자 23이 붙어있는 이곳 누구 집일까요.
미국 프로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하며 인생의 황금기를 보낸 호화 주택입니다.
시카고 교외 하일랜드에 있는 이 주택이 부동산 시장에 나온 지 10년이 됐지만 아직도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골치라는데요.
조던은 2012년 2월 이 집을 2천900만 달러, 우리 돈 348억 원에 내놨는데, 현재 가격이 178억 원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이 집이 큰 규모인데다 조던의 취향이 지나치게 강조돼 거래가 성사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조던은 3만 제곱미터 대지에 세워진 이 호화저택에서 20년 동안 거주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