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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아
거리두기 완화 후 첫 금요일‥곳곳 음주운전 적발
입력 | 2022-03-12 07:15 수정 | 2022-03-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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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 허용한 뒤 첫 금요일인 어젯밤, 전국에서는 음주 운전 일제 단속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비접촉 감지기′로 음주 단속에 나섰는데요.
서울 시내에서만 1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술집이 밀집한 서울 강남 로데오거리.
경찰이 차 안으로 비접촉 감지기를 넣어 내부 공기에 알코올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빨간불이 들어오자, 운전자를 차에서 내리게 해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을 진행합니다.
″더더더. 22시 45분. 0.166. 면허취소 수치입니다.″
면허취소 수치가 나오자, 동승자는 욕설을 내밷으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동승자 XX. 쟤 누군지 모르겠다고.″
또다른 음주 운전자도 생수를 연신 들이키고 측정에 나섰지만, 단속을 피하진 못했습니다.
″0.115 나온 거 보이시죠? 선생님, 면허 취소 수치입니다.″
경찰이 전국적으로 일제 단속에 나선 가운데, 어젯밤 서울에서만 음주운전 13건이 적발됐습니다.
[송국섭/서울강남경찰서 교통안전계 3팀장]
″각종 모임 행사 등으로 음주운전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추진하는 배경입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도 방조범으로 처벌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차량 압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