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변양균 경제고문 위촉

입력 | 2022-07-15 06:20   수정 | 2022-07-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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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정책실장을 지낸 변양균 전 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고문을 맡게 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변 전 실장 경제고문 위촉식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07년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 시절, 변 전 실장이 신정아 씨를 비호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