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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높이뛰기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준우승
입력 | 2022-08-11 06:45 수정 | 2022-08-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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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 선수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카타르의 바심과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를 벌인 끝에 2위에 올랐습니다.
2m20부터 2m30까지 4개의 높이를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한 우상혁과 바심은 2m32에 도전했지만 나란히 실패했습니다.
결국 우승을 가리기 위한 ′점프 오프′에서도 두 선수 모두 2m32를 넘는 데 실패했고, 2m30으로 높이를 낮춘 2차 시기에서 바심만 바를 넘는 데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오는 27일 스위스 로잔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