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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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2년 만에 12월 최대 적설‥"해넘이 대신 해돋이"
올해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에서는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빗줄기로 바뀌었는데요.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송정훈 기자, 오늘 짧은 시간에 눈이 많이 내렸는데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요. ◀ ...
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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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금융 또 장애‥"원인 파악 중"
연말 연휴가 시작된 오늘 우체국 금융시스템에 접속 지연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석 달 전에도 비슷한 장애가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복구 작업은 아직까지 진행 중입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우체국 금융시...
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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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테러하겠다"‥'일본발 테러 예고 팩스' 사흘째 확산
언론사와 국내 주요기관에 테러를 예고하는 일본발 팩스가 연이어 들어오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이와 비슷한 일본발 협박 메일이 뿌려졌었는데,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관공서 등에...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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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속 '전격 회동' 성사됐지만‥끝내 등 돌린 이재명·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새해를 이틀 앞두고 극적으로 만났습니다. 당 내홍을 수습할 반전의 계기가 마련될지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제 갈 길을 가는 수순이 될 전망입니다. 이남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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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개전 이후 최대 공습‥190명 사상
우크라이나 전쟁은 2년 가까이 이어지며, 여전히 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낳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전쟁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감행해,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60명이 다쳤습니다. 보도에 신수아 기자입니다. 창밖으로 붉은 화염과 함께 ...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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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 한 파도에 혼비백산‥최고 8미터 파도 추가 예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거대한 파도가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폭풍이 파도를 일으켜 해변을 덮친 건데, 일부 지역에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추라. 집채만 한 파도가 덮...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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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잡아라‥비상 걸린 건설사
층간소음 분쟁이 끊이지 않자 정부가 기준에 못 미치는 아파트는 준공 승인을 내주지 않겠다고 발표했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설사들은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
문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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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제친 '테무'‥중국발 이커머스 '지각변동'
'테무'라는 쇼핑앱으로 유명한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가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엔 이 업체의 시가 총액이 알리바바를 앞지르기도 했는데요. 이 무서운 성장세에 미국에서는 중국 전자 상거래 업체들의 침투를 막기 위한 ...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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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함께 연말을 맞은 장기기증 유족과 수혜자‥"치유와 감사"
딱 이틀 남은 2023년.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연말을 뜻깊게 보내실 텐데요. 장기기증자의 가족과 수혜자들은 합창단으로 한자리에 모여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노래한다고 합니다. 김세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멋진 나비 넥타...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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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표구하기 전쟁‥"아예 포기했어요"
새해를 앞두고 가족을 찾거나 해맞이 여행을 떠나려는 승객들이 많아서 기차표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중에서도 부산행 표를 구하는 게 유독 힘들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송광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는 경부선 KTX...
송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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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36.5] 건강을 지키는 등대, '공공 야간약국'
얼마 전 서울시가 세수 부족을 이유로 심야에 운영되는 '공공 야간약국 운영사업'을 종료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야간 의료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다시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늦은 밤 등대처럼 환하게 불을 밝히는 공공 야간약국의 이...
위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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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납치됐던 국민 2명, 무사히 귀국길에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주에서 지난 12일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2명이 17일 만에 무사히 풀려났다고 외교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우건설 직원으로 석유화학 건설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납치됐고 이 과정에서 현지 경호원 4명과 운전사 2명은 총격에 숨졌습니다. ...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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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정력 1위' 황희찬 '오늘 밤 출격 가능'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황희찬이 오늘 밤 에버턴전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1골만 더 추가하면 대선배 박지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데요. 김수근 기자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프리미어리그 데...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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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사적 행위' 허리뼈 골절‥'공중에서 밀었다'
프로농구 소노의 오누아쿠 선수가 비신사적 행위로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파울을 당한 정관장의 아반도 선수는 허리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노와 정관장의 그제 경기입니다. 필리핀 국가대표 출신, 정관장의 아반도. 엄청난 탄력과 뛰...
민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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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이 정도쯤 하면 인생골 맞죠?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나온 원더골입니다. 골문 구석으로 시원하게 빨려 들어갔네요.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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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비·눈, 강원 폭설‥서쪽 곳곳 미세먼지 '나쁨'
올해 마지막 주말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서울은 오늘 하루만 12cm가 넘게 내려 12월로는 지난 1981년 이후 가장 많은 적설을 기록했는데요. 늦은 오후부터는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면서 수도권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고요. 지금 강원도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김가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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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12월 30일 토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