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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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야권 장외 총공세‥"'VIP 격노설' 진실 드러나" 22대 국회 시작 이후 첫 주말인 오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이 일제히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장외 집회를 열었습니다. "모든 정황이 수사 외압의 몸통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특히 이른바 'VIP 격노설'의 진실이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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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지시 인정‥직권남용죄 성립하나? 채 상병 사건 해병대 수사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대통령실 고위관계자 말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법조팀 이준희 기자와 함께 법적인 쟁점을 좀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기자, 대통령이 지시했다면 직권남용죄가 되는 건가...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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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꽂은 10대들‥"장난삼아 범행" 경기 화성시의 한 놀이터에 있는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가 꽂혀 있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하마터면 미끄럼틀을 타던 아이들이 크게 다칠 뻔했는데, 인근 고등학생들의 짓이었습니다.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의 한 놀이터. 미끄...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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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초콜릿·음료·김 줄줄이 인상‥또 뭐 오르나? 또 물가가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초콜릿과 어린이 주스, 김 가격이 한꺼번에 올랐는데요. 다른 품목들도 줄줄이 인상이 예고돼 장바구니를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김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름의 시작과 함께 음료수 가격이 ...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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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액 11.7% 증가, 반도체 호조와 기저효과 영향 5월 우리나라 수출액은 581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5월 대비 11.7% 증가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와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걸로 보입니다. 대중 수출액은 113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중국이 다시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 됐으며, 대미 ...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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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계단 1,251개' 63빌딩 오르기‥"경쟁 아닌 축제" 오늘도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서울에선 1천25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 대회가 열리는가 하면, 부산에선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해수욕장으로 몰렸습니다 . 백승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 백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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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축복에 퇴출당한 목사‥"계속 함께 할 것"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성소수자들의 축제, 퀴어 문화축제가 열렸는데요. 성소수자들에게 축복식을 열어줬다가 교단에서 출교당한 이동환 목사의 이야기를 전할까 합니다. 교회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출교당했다는 건데요. 손구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리포... 손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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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한바퀴] 2년 만에 다시 '바다 쓰레기' 산더미‥치워도 치워도 끝이 안 보인다 ◀ 기자 ▶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바닷속에는 많은 폐기물들이 가라앉아 있습니다. 해마다 수거 작업이 진행되지만 수거한 만큼 금세 다시 버려진다고 하는데요. 2년 전에 바닷속에서 폐기물을 걷어올린 이곳 부산 영도 앞바다에서 다시 진행된 폐기물 수거 작업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김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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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36.5] "정치는 이어달리기"‥바통을 주고받은 국회 이삿날 이번 주 22대 국회 시작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이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새로운 얼굴이 등장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쓸쓸한 뒷모습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22대 국회의원들의 이삿날, 김준형 영상 기자가 국회의원회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22대 국...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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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한국과 일본의 국방장관들이 오늘 아시아안보회의가 열린 싱가포르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이른바 '초계기 갈등'의 재발방지 대책에 합의했습니다. 한일 국방장관은 양국 해상에서 함정·항공기 간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적절한 통신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등의 합의문을 마련했습니다. 한일... 박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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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망대] 독기품은 김여정, 위상과 역할 북한 김여장 부부장은 직설적인 표현으로 우리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며칠 전 북한에서 오물 풍선을 살포와 관련해 김여정 부부장은 ‘성의의 선물’이라며 비아냥대기도 했습니다. 통일전망대, 오늘은 김여정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최유찬 기자입... 최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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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이틀 연속 석 점포‥'이적 4경기서 3홈런' 삼성으로 팀을 옮긴 박병호 선수가 이적 후 달라진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석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손장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6회 말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짜릿한 승리의 주인공이 됐던 박병호. [박병호/삼성(어...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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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더비' 승리‥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K리그에서 울산이 '현대가 라이벌' 전북을 물리치고 일단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몰아치는 울산... 윤일록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고승범의 감아치기 슛은 골키퍼 선방에 걸렸는데요... 정규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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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오열' 호날두 '나에겐 우승이 필요하다고‥' 사우디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날두 선수, 컵 대회 준우승으로 올 시즌에도 무관에 그치면서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비장한 얼굴로 킹스컵 결승에 나선 호날두. 선제골을 내줘 1대0으로 뒤진 전반 추가 시간.. 환상적인 논스톱 오버헤드킥! 아니...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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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결승 진출‥'라이벌과 격돌'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싱가포르 오픈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내일 라이벌인 중국 천위페이와 우승을 다투게 됐네요.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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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25도 웃돌아‥동쪽 곳곳 또 비 6월의 첫날 잘 보내셨나요? 서쪽 지방은 일찌감치 먹구름이 물러가며 내내 쾌청한 날씨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서울 상암동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6월의 태양을 잔뜩 머금은 꽃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을 반기고 있는 것도 같고요. 낮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줄기를 찾은 아... 김가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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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클로징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