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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늘의 주요뉴스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휴대폰에서 'VIP 격노설'을 언급한 녹음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VIP 격노'를 들었다는 추가 진술도 확보한 공수처는 조만간 김 사령관에 대한 3차 조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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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격노' 녹취돼 있었다‥공수처 '파일' 복원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쟁점인, VIP 격노설을 뒷받침할 유력한 증거를 공수처가 확보했습니다. VIP 격노를 들었다는 추가 진술을 확보한 데 이어 물증까지 나오면서 'VIP 격노설'이 사실일 가능성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박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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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에 대통령실 움직여"‥"인사치레했을 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출국정지하고 한 번 더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소리 측은 최 목사가 인사청탁 외에도 여러 번 청탁을 했고, 김 여사가 대통령실 직원 등을 동원해 청탁을 들어주려 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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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어제까지 콘서트를 이어갔지만 오늘 공연은 결국 불참합니다. 송정훈 기자입니다.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도망친 혐의까지 받고 있는 트로트 가... 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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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역서 칼부림" 협박글‥경찰, 작성자 추적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그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철도경찰에도 인력지원을 요...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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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26조 투입‥'삼전' 햇빛 볼까? 미국과 일본 등 반도체 주요국이 보조금을 투입하는 등,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죠. 우리 정부도 반도체 산업에 26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AI 칩 시장을 장악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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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포위훈련'에 우려‥"내정간섭" 대만의 신임 대만 총통 취임에 맞춰 중국이 대만 주변을 포위하는 군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이 우려와 경고를 보냈고, 중국은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반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입니다. 반중, 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대만... 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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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침'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일본 정부가 보관" 해방 직후 강제징용자 등 한국인 수천 명을 태우고 귀국하다 폭침된 우키시마호의 승선자 명부, 이 명부가 침몰로 없어졌다고 주장해온 일본 정부가 그동안 보관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사고 후 작성한 별개의 명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엄지인 기... 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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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차량' 추격자들‥그들이 나선 이유는? 지난해 음주운전 차량으로 숨진 사람은 159명, 다친 사람은 2만여 명에 달합니다. 여전히 활개치는 음주운전에 참다못해 직접 단속에 나선 시민들이 있습니다. 김태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새벽 4시, 경기도 평택. 흰... 김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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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천5백여 명 규모의 의대 증원분이 반영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이 오늘 확정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과 수시·정시 모집 비율, 지역인재 선발전형 비율 등을 심의·승인할 예정인데요. 최종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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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농촌 총각'들만 국제결혼? 대졸 직장인도 확 늘었다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주로 '농촌 총각'들이 외국 여성과 결혼한다는 통념과 달리, 최근엔 대졸 직장인도 확 늘었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결혼중개 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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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빈방 없다"는 말에 유흥주점에 소화기 분사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입니다. 경북 경산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조직폭력배가 종업원과 손님을 상대로 난동을 피웠습니다. 더 황당한 건 이렇게 난동을 피운 이유였습니다. 유흥주점에 들어온 남성 무리. 잠시 후, 이들의 손에 들린 건 바로 소화기였는데... 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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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버스 타려고‥" 내팽개쳐진 공유자전거 정류장에 멈춘 버스 뒤편으로 한 남성이 급히 자전거를 멈춰 세웁니다. 얼마나 마음이 급한지 자전거에서 내리다가 그만 휘청~넘어질 뻔했는데요. 자전거를 그대로 팽개쳐두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 버스로 올라탑니다. 인도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자전거는 알고 보니 여러 사... 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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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왕의 DNA 가진 아이" 교육부 사무관 중징계 자녀의 담임교사에 무리한 교육 지침을 제시하며 일명 '왕의 DNA' 논란을 일으킨 교육부 소속 공무원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인 이 공무원은 최근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022년 1... 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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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회오리감자, 닭 다리까지‥군 간부가 자랑한 부대 급식 짜장면과 탕수육, 회오리감자 등 먹음직한 음식이 한가득 담겨있죠. 또 다른 식판에도 참치비빔밥과 닭 다리 구이까지‥침이 꼴딱 넘어가는데요. 군 관련 제보를 받는 SNS 계정에 한 군 간부가 부대 급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육군 6사단서 복무 중인 현역 간부... 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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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온라인서 "뉴진스가 90년대 멕시코 걸그룹 표절"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과 뮤직비디오 연출 등을 비교한 영상입니다. 온라인에서 그룹 뉴진스가 1990년대 활동한 멕시코 걸그룹 '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누리꾼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당사자인 진스 멤버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멕시코 진스의... 신경민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