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슈주 김희철·NCT 쟈니·해찬 악성 루머‥SM "법적 대응"

입력 | 2024-06-06 07:22   수정 | 2024-06-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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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NCT 멤버 쟈니, 해찬, 세 사람에 대한 악성 루머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했는데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M은 ″온라인상에 쟈니와 해찬의 성매매와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면서,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에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처벌받게 하겠다″고 경고했는데요.

루머에 연루된 김희철 역시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냐″는 질문에, 김희철은 ″후배들과 밖에서 따로 본 적은 없다.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선 NCT 멤버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일본의 유흥업소를 방문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루머가 빠르게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