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마라탕후루' 서이브,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

입력 | 2024-07-03 06:42   수정 | 2024-07-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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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를 장악한 노래죠.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들 또한 이 챌린지에 동참할 정도로 유행인데요.

′마라탕후루′의 주인공, 서이브 측이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SNS를 하신다면 한 번쯤은 접해보셨을 텐데요.

SNS 팔로워 80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지난 4월 발매한 ′마라탕후루′란 노래입니다.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귀여운 춤 동작이 인기를 끌면서 챌린지 조회수가 1천만 회를 넘을 만큼 주목받았는데요.

최근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미성년자인 서이브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2012년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서이브는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