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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사자마자 화면 파손
입력 | 2024-10-03 06:39 수정 | 2024-10-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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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해 화제가 됐죠.
그런데 한 구매자가 SNS에 올린 영상, 스마트폰 화면이 접히는 힌지 부분에 굵은 검은 줄이 선명한데요.
세 개의 화면 가운데 두 화면 일부를 가려, 전체 화면을 보는데 방해가 될 정돕니다.
구매자는 스마트폰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웨이의 최신 제품임을 알렸는데요.
구매 일주일 만에 화면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당초 업계에선 화웨이가 접히는 부분에 대한 내구성을 얼마나 확보했는지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결국,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 피할 수 없을 걸로 보입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