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은 전장을 지킨 국군 장병과 참전용사, 유가족, 전쟁의 상처를 감내하며 살아오신 국민 모두의 희생과 헌신 덕에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은 영원히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SNS에 ′6·25전쟁 75주년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께 충분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