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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정
'이자놀이' 경고에‥금융권 "100조 펀드 협력"
입력 | 2025-07-28 12:09 수정 | 2025-07-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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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기관들에 이른바 ′이자놀이′에 매달리지 말라고 경고하자 금융위원회가 오늘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협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생산적 금융 전환과 관련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금융권은 생산적 분야에 자금을 공급해달라는 금융당국의 요청에, 첨단·벤처·혁신기업 투자를 위한 민·관합동 100조 원 첨단산업 펀드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생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 활용해 금융 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