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공태현
국정자원 화재 "배터리 부속 전원 차단 안 해"
입력 | 2025-10-11 11:34 수정 | 2025-10-11 11:3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사 당시 배터리 부속 전원을 차단하지 않았다는 업체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작업 당시 주 전원은 차단했지만, 부속 전원은 차단하지 않았다″는 공사 관계자 진술을 듣고, 정확한 차단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진술을 근거로 공사업체 관계자 1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