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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8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88조 원‥역대 두 번째
입력 | 2025-10-16 12:13 수정 | 2025-10-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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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이 올해 8월 말 기준 88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0월호′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총수입은 법인세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조 원 늘어난 431조 7천억 원, 총지출은 485조 4천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관리재정수지는 88조 3천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2020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