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랜만에 국내 주식시장부터 가보겠습니다. 허니문 랠리입니까? 주식시장 계속 오르고 있었는데 오늘은 어떻습니까?
Q. 평론가님이 항상 외국인들에게 주목을 하잖아요. 외국인들이 어떤 점을 보고 투자를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Q. 신정부의 정책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한국거래소를 방문했잖아요. 취임하고 외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간 곳이 한국거래소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 지금 평론가님이 말씀하신 배당촉진제 이야기를 하면서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Q. 평론가님이 늘 돈이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시장으로 가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제도나 법에 더불어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면 패가망신하게 하겠다. 이렇게까지 강력하게 얘기했잖아요. 그런 불공정, 불투명이 없어지면 투자가 많이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보십니까. 긍정적이라고 보세요?
Q. 너무 많이 오르면 혹시 좀 조정받는 거 아닌지 걱정을 하지만, 일단 평론가님이 보시기에는 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Q. 내부적으로는 지금 이런 요인들이 있고 외부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관세 협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하다고 평가했더라고요. 왜입니까?
Q. 평론가님 말씀을 들어봐도 중국이 일방적으로 양보를 한 건 아닌 것 같은 상황이고‥ 전략적인 카드를 남겨뒀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무역전쟁이 근본적으로 해결된 건 아니고 잠깐 봉합된 것 같은 느낌인데 그러면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만나야지 뭔가 해결이 되는 겁니까?
Q. 상호 관세는 우리하고도 밀접하게 관련돼 있잖아요. 7월 9일부터 시작된다고 돼 있는데 또 일각에서는 유예해 줄 수도 있다, 이런 말도 나와서‥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겁니까?
Q. 뉴욕 증시는 다 떨어졌네요?
Q. 중동 얘기도 있던데 이건 뭡니까?
Q. 국제유가도 지켜봐야 한다는 말씀이시고, 코스피는 보니까 2920으로 끝났네요. 그 말씀까지 듣고 오늘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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