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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경제] 1. 한국 신용등급 '유지' 2. "한국 등의 플랫폼 기업 규제 시도 맞설 것"

입력 | 2025-02-07 16:59   수정 | 2025-02-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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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 신용등급 전망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앞으로 수 개월간 지속될 수 있지만 경제와 국가 시스템에 실질적인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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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지명자가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기업 독과점 규제 등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어 지명자는 지난밤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미국 기술기업을 겨냥한 유럽연합과 한국의 조치에 강하게 맞설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규제를 다른 나라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상공회의소 등은 한국의 플랫폼법 등이 애플과 구글, 아마존 등 미국 기업을 규제할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