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5시뉴스
이성일
백악관 "공은 중국에 넘어가"‥지수 동반 약세 마감
입력 | 2025-04-16 17:06 수정 | 2025-04-16 17:0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상호 관세 관련한 미국 백악관의 추가 조치가 나오지 않으며, 뉴욕 증시 3대 주가지수가 큰 변동 없이 약보합으로 끝났습니다.
대형주 중심 S&P 500 지수는 0.17%, 기술주 위주 나스닥 종합지수는 0.05% 하락했습니다.
백악관은 ″공은 중국으로 넘어갔다″며 중국에 협상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고, 두 나라의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불리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은 중국 정부 보복 조치 소식에 주가가 2% 넘게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