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5시뉴스
[간추린 경제] 1. 예금보호 '1억 원' 2. 진성준 "부동산 세제개편 당장은 검토 안 해"
입력 | 2025-07-01 17:00 수정 | 2025-07-01 17:0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아집니다.
일반 예금뿐 아니라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사고보험금까지 확대 적용되는데, 예금보호한도가 늘어나는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24년만입니다.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어 당장은 세제 개편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의장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 정책에 대한 비판론에 대해 ″부담 가능한 집을 사도록 하는 정책이 바람직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7월 초 부동산 대책 발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시장 상황이 심각하면 정책을 복합 구사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단계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