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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06 20:50 수정 | 2025-02-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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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윤 대통령은 자신이 내란혐의를 받고 탄핵 된 것까지 부하들이 연루된 공작으로 시작된 것이라며, 또 한 번 억지를 부렸습니다.
사실 내란에 대한 지적은 계엄 직후부터, 여야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와 학계, 진보와 보수 할 것 없이 이어졌는데 말입니다.
◀ 앵커 ▶
늘 남 탓만 하는 게 하루 이틀 얘긴 아니지만, 오늘 윤 대통령이 정말 비겁했던 건, 마치 자신이 공산독재체제 독재자인 것처럼 자기안위만을 위해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우려 한 대상이, 지난 수십 년간 목숨을 걸고 공산독재체제의 위협과 싸웠던 과거의 부하라는 점입니다.
다음엔 또 무슨, 상상할 수 없는 남 탓을 할까요.
◀ 앵커 ▶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