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구름 관중에 '홀인원' 화답‥디섐보 첫날 공동 선두

입력 | 2025-05-02 20:36   수정 | 2025-05-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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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PGA투어 대항마로 출범한 리브 골프가 우리나라에서는 오늘 처음 열렸는데요.

첫날부터 구름 관중이 몰린 가운데 홀인원도 나왔습니다.

◀ 리포트 ▶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리브 골프 대회인 만큼 람과 디섐보 등 스타들을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몰렸는데요.

선수들도 환상적인 샷으로 화답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버미스터의 13번 홀 티샷인데요.

이 공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환상적인 홀인원!

이에 질세라 호주의 레시먼도 5번 홀 홀인원으로 갤러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특히 디섐보는 첫날부터 이름값을 톡톡히 했는데요.

특유의 시원한 장타는 물론, 정교한 숏게임까지 선보이며 구치와 함께 7언더파로 1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영상편집 : 문명배 / 영상제공 : 쿠팡플레이·LIV GOLF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