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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행운의 2루타 2개' 이정후, 호수비에 결승 타점까지
입력 | 2025-06-05 20:51 수정 | 2025-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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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행운의 2루타 2개에 결승 타점까지 올리면서 모처럼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드는 이정후.
그런데 타티스가 공을 놓친 사이 2루를 파고들었고, 정식 2루타로 인정받았습니다.
2회 초, 이번에는 타티스의 안타성 타구를 이정후가 기막힌 수비로 낚아챕니다.
″이정후가 아름다운 수비로 파드리스의 득점을 막아냅니다.″
타티스에게 이정후의 기억이 오래 가겠는데요.
6회에 또 한 번 행운의 2루타를 추가한 이정후.
두 달 만에 2루타 2개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5대 5로 맞선 7회.
초구를 희생플라이로 연결해 결승점까지 올렸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