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재인

최승호·박성제 전 MBC 사장 '업무추진비 횡령' 무혐의

입력 | 2025-07-25 20:34   수정 | 2025-07-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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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시절 임원들과 함께 수십억원의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최승호, 박성제 전 MBC 사장이 모두 혐의를 벗었습니다.

최근 서울서부지검은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발한 최 전 사장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앞서 박 전 사장은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