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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한 달 만에 시즌 2호포' 김하성‥'복귀 후 최고의 활약'
입력 | 2025-08-11 20:42 수정 | 2025-08-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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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탬파베이의 김하성 선수가 한 달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여기에 2루타까지 기록해 이적 후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 리포트 ▶
2회 첫 타석입니다.
김하성이 호쾌한 스윙으로 2루 주자를 불러들입니다.
시즌 두 번째 2루타!
4회엔 시속 155킬로미터의 강속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발사각 21도의 날카로운 타구로 한 달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시애틀의 떠오르는 에이스 브라이언 우에게 장타 두 방을 날립니다.
6회 볼넷까지 시즌 처음 세 차례 출루했는데요.
팀은 졌지만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어 남은 시즌 기대가 됩니다.
한편, 오늘 경기 시구자로 시애틀의 레전드, 이치로가 나섰는데요.
등번호 51번을 영구결번하는 자리에서, 자신보다 먼저 51번을 달았던 랜디 존슨에게 공을 던지고 박수를 받았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