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데스크
박주린
'강등권 추락'에 칼 빼든 울산‥신태용 감독, 2달 만에 경질
입력 | 2025-10-09 20:11 수정 | 2025-10-09 20:2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K리그1에서 강등권까지 밀려난 울산이 성적 부진 책임을 물어 신태용 감독을 두 달 만에 전격 경질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 위기에 빠진 울산의 소방수로 투입됐던 신태용 감독.
하지만 데뷔전 승리 이후 7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10위까지 밀려나 강등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는데요.
결국 울산 구단은 선임 두 달 만에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울산은 전임 김판곤 감독에 이어 시즌 중 감독이 두 차례 경질되는 불명예를 떠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