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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BTS 솔로곡 해외 음악 차트 '역주행'
입력 | 2025-01-09 06:54 수정 | 2025-01-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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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솔로곡과 앨범들이 새해 들어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는데요.
제이홉이 지난 2018년 3월 발표한 ′Blue Side : Outro (블루 사이드 아우트로)′는 공개 7년 만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디지털 송 세일즈 13위에 나란히 올랐고요.
지민의 솔로 2집에 실린 타이틀곡 ′Who(후)′는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24위로 재진입했습니다.
뷔가 박효신과 듀엣으로 선보인 ′Winter Ahead(윈터 어헤드)′는 ′글로벌′ 46위 ′글로벌 200′ 82위로 지난주보다 순위가 크게 올랐습니다.
맏형 진의 솔로 앨범 ′Happy′ 역시 월드 앨범 1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2위에 안착하는 등 강세를 보였고요.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글로벌′ 차트 61위까지 상승했습니다.
BTS는 멤버들이 올해 6월 전원 전역한 뒤 하반기에는 완전체로 컴백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