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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우크라 전쟁 3년‥프랑스 주재 러 영사관 정원 폭발
입력 | 2025-02-25 06:20 수정 | 2025-02-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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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인 현지시간 24일 프랑스 제2의 도시 마르세유에 주재하는 러시아 영사관 경내로 폭발물 3개가 투척됐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쯤 영사관 정원에 500mL짜리 플라스틱병 3개가 날아왔고 이 가운데 두 개가 폭발했으나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폭발 뒤 약 30명의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해 주변을 통제하고 폭발물 제거 작업 등을 벌였으며, 범인이나 범행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