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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멜라니아, '리벤지 포르노 단죄' 입법 촉구
입력 | 2025-03-05 07:22 수정 | 2025-03-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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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미국 영부인 (지난 3일)]
″오늘 회의를 통해 동의하지 않은 촬영으로 인한 피해 인식이 확산되고, 나아가 의회에서 ′테이크 잇 다운 법안′이 통과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국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헤어진 연인의 은밀한 이미지 등을 온라인에 유포하는 행위에 대응하는 입법을 지원했습니다.
바로 ′테이크 잇 다운′법안인데요.
이 법안은 리벤지 포르노와 같이 온라인에서 상대 동의 없이 은밀한 이미지를 올리는 행위를 연방 차원의 범죄로 규정하고, 플랫폼이 관련 콘텐츠를 즉시 삭제할 책임을 지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멜리니아 여사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개인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과 오용의 위험이 커졌다″며 ″우리는 강력한 보안 조치를 우선시하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윤리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