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엔하이픈, '프렌즈 오브 디 NBA' 선정

입력 | 2025-05-26 06:57   수정 | 2025-05-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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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미국프로농구 홍보대사의 일종인 ′프렌즈 오브 디 NBA′로 선정됐습니다.

′프렌즈 오브 디 NBA′는 NBA가 세계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하기 위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그룹 르세라핌과 협업한 바 있습니다.

엔하이픈은 NBA 파이널 경기 개막 전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엔하이픈은 ″NBA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NBA 팬들과 특별한 경험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