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한일 수교' 60주년, 유준상·오만석 참석
입력 | 2025-05-27 06:54 수정 | 2025-05-27 06:5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대표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배우 유준상과 오만석이 참석합니다.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콘서트 코리아-재팬 프랜들리 콘서트′가 오는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트쇼츠 필름 국제 단편 영화제와 연계된 공식 프로그램으로,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져 풍성한 자리가 될 예정인데요.
한국의 대표 배우 유준상과 오만석을 포함해 일본의 인기 배우 아사타 마나토와 영화제 대표이자 배우인 벳쇼 테츠야가 출연합니다.
음악 감독은 일본 공연계의 베테랑인 미야자키 마코토가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요.
공연은 총 두 차례 진행되는데 가수 임영웅이 주연을 맡은 단편 드라마 ′10월의 사건′을 포함해 유준상이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도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