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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번엔 '배구 감독'으로 변신하는 김연경
입력 | 2025-05-27 06:57 수정 | 2025-05-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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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코트와 작별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배구 감독으로 팬들을 찾아갑니다.
김연경이 올 하반기 M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합니다.
새 프로그램의 형식과 김연경의 구체적 역할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인데요.
사실 김연경이 배구 감독으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1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올스타 경기를 통해 잠시나마 감독 지휘봉을 잡은 바 있는데요.
경기 이후 김연경은 ″감독이라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며 만약 나중에 감독한다면 오늘이 가장 편한 날이었을 것″이라며 향후 지도자로 활동할 날을 기약한 바 있는데요.
이번을 기회로 김연경은 ′지도자′와 ′방송인′으로서의 길을 새롭게 걷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