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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보아, 건강 문제로 데뷔 25주년 콘서트 취소
입력 | 2025-07-16 06:54 수정 | 2025-07-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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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다음 달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는데요.
건강 문제로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해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급성 골괴사는 뼈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손상돼 그 부위의 뼈세포가 괴사하는 질환으로, 보아는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데요.
결국 다음 달 30일과 31일 예정된 콘서트는 취소하게 됐고 수술 후 회복 경과에 따라 콘서트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콘서트와 별개로 3분기 중 발매하려던 앨범은 일정에 맞춰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