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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무궁화호에서 포착된 '민폐' 승객
입력 | 2025-07-22 06:37 수정 | 2025-07-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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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탑승객이 가방을 베개 삼아 기차 좌석에 드러누워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을 경악게 했는데요.
아빠 수술 소식에 대전행 무궁화호에 탑승했다는 글쓴이는 황당한 탑승객 모습에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한국철도공사가 2018년부터 입석 승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하철 형태로 28석을 설치한 무궁화호 내 ′카페 객차′로 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은 ″아무리 빈자리가 많아도 저건 좀 아니지 않나″, ″공공장소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