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아이브, 일본 세 번째 앨범 'Be Alright' 발매

입력 | 2025-07-31 06:53   수정 | 2025-07-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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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어제 일본 세 번째 앨범 ′비 올라잇(Be Alright)을 발매하고 현지 팬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타이틀곡 ′비 올라잇′과 일본 NTV 드라마 OST ′데어 미(Dare Me)′ 등 일본어 신곡 2곡이 앨범에 실렸고요.

정규 2집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수록곡 ′아센디오′와 ′블루 하트′, ′와우′를 일본어로 부른 노래도 포함됐습니다.

타이틀곡 ′비 올라잇′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메시지를 가사로 풀어냈는데, 경쾌하면서도 힘 있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노랩니다.

아이브는 지난 2022년 10월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뒤 지난해엔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 돔에 입성해 9만 5천 명의 관객과 만났는데요.

오는 9월엔 일본의 대표 음악 축제, ′록 인 재팬 페스티벌(ROCK IN JAPAN FESTIVAL 2025)′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