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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캐나다 전 총리·팝스타 케이티 페리 열애설
입력 | 2025-07-31 07:17 수정 | 2025-07-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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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 총리 쥐스탱 트뤼도와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몬트리올의 한 고급 식당에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현지시간 29일, 케이티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가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고급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TMZ가 입수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고, 식사 후에는 주방을 찾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케이티 페리가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별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트뤼도 전 총리 역시 2023년 별거를 선언하며 18년 결혼 생활을 끝낸 상태입니다.
현재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