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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좀비딸, 나흘 만에 관객 150만 '육박'
입력 | 2025-08-04 06:58 수정 | 2025-08-0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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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개봉 나흘 만에 1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애용아 <애용~> 수아야 나의 딸은 좀비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인데요.
′좀비딸′이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47만 명 넘는 관람객을 기록하며 지난달 30일 개봉 후 4일 연속 흥행 1위를 지켰습니다.
올해 개봉작으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과 함께 최단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요.
누적 관객 수는 18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좀비딸′은 개봉 전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당일엔 첫날 가장 많은 관람객으로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가 하면, 동시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달성하는 등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