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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25분'만 운동해도 '번아웃' 위험 감소
입력 | 2025-08-07 07:23 수정 | 2025-08-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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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규칙적인 운동, 정말 쉽지 않죠.
하루 25분만 운동에 투자해도 ′번아웃′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직장인이 하루 25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과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번아웃′은 지속적인 직무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나타날 때 발생하는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 탈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25분 이상 중강도 운동에 30분에서 60분 정도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 위험이 62%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체 활동량이 많은 집단일수록 번아웃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신체활동에는 걷기 등 ′가벼운 활동′부터 가벼운 자전거 타기 등 ′중강도 운동′, 에어로빅 등 ′고강도 운동′이 포함 됐습니다.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오늘부터 한번 실천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