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나쁜계집애:달려라 하니' 10월 개봉

입력 | 2025-08-27 06:54   수정 | 2025-08-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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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인기를 끌었던 만화 ′달려라 하니′의 후속작이 스크린으로 돌아옵니다.

작품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애니메이션 ′나쁜계집애:달려라 하니′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은 건데요.

이번 영화는 새로운 극장판 이야기로, 고등학생이 된 육상선수 하니와 나애리의 치열한 경쟁과 성장을 다루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 극장가에는 ′퇴마록′, ′킹 오브 킹스′ 등 그동안 비주류 장르로 평가받던 국산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는데요.

40년 만에 첫 극장판으로 돌아온 이번 작품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