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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단청 키보드' 품절 대란‥외국인들 싹쓸이
입력 | 2025-08-28 07:20 수정 | 2025-08-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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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팝과 K드라마 K푸드 등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 외국인이 크게 늘고 있죠.
한국 고유의 단청 문양을 입힌 키보드는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공식 기념품인 ′단청 키보드′가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온라인 판매가가 12만 원 정도로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온라인 몰에서도 품절 상탭니다.
업계에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 효과로 보고 있는데요.
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늘면서 단청 키보드가 필수 구매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5일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418만 명을 넘어서 박물관 80년 역사상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