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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위안부 만화 '풀', 아르헨티나서 '관심 도서' 지정

입력 | 2025-09-22 07:22   수정 | 2025-09-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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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다룬 김금숙 작가의 ′풀′이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회의 ′여성의 권리 증진과 보호를 위한 관심 도서′로 지정됐습니다.

′풀′은 2017년 출판된 만화 형식의 소설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성노예′ 제도의 피해자였던 한국인 여성 이옥선 씨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시의회는 김금숙 작가의 ′풀′은 성폭력과 불평등을 지속시키는 권력 구조를 비판하고 피해자들의 기억·정의·보상을 촉구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시의회는 이 책을 여성 인권 수호와 기억, 정의, 평화 증진에 중요한 작품으로 공식 인정하며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고, 관련 행사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