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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18년 만에 기재부 분리‥재경부·기획처로 새출발
입력 | 2026-01-02 17:03 수정 | 2026-0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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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기획재정부가 18년 만에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다시 분리됐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경제 부문 정부 조직 개편이 마무리됐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정부 세종청사.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기획예산처 현판식이 열렸습니다.
기획예산처는 2008년 기획재정부로 합쳐지면서 없어졌다가 18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중장기 미래 전략을 마련하는 ′기획′ 기능과 예산 편성 업무 등을 담당합니다.
이혜훈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 중이라 당분간 임기근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임기근/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되는 방안을 고민하고 궁리하는 조직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재정경제부도 현판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경제 정책과 세제, 국제금융, 국고 등을 담당하고, 구윤철 부총리는 재경부 수장으로서 경제 사령탑 역할을 계속 맡습니다.
재경부에는 인공지능, AI 3대 강국 도약 실무를 담당할 AI 경제과도 신설됩니다.
[구윤철/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전 부처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여기 나온 것처럼 대도약, 대한민국을 대도약하는 데 각 부처를 이렇게 지원하면서‥″
정부의 주택공급 전담 조직인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추진본부도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택지 개발과 민간 정비 사업, 노후 신도시 재정비 등 그동안 떨어져 있던 주택 공급 기능을 하나로 모은 실장급 조직입니다.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고 한 9·7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주택공급추진본부 첫 과제입니다.
MBC뉴스 이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