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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인도로 버스 돌진‥엄마와 아들 가까스로 피해
입력 | 2026-06-09 06:46 수정 | 2026-06-0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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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보고 놀란 여성이 아이의 팔을 잡더니 급히 몸을 피합니다.
바로 앞에서 버스가 빠르게 인도를 향해 돌진해 오고 있죠.
버스는 공용자전거 거치대 등 여러 시설물과 잇따라 충돌한 뒤 상가 건물까지 들이받았는데요.
′지난 7일 세종시 버스 사고′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유된 영상입니다.
당시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어린 아들의 팔을 강하게 잡아끌면서 가까스로 사고를 피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가 혼신의 힘을 다해 아이를 당겼다″, ″순간의 판단으로 아이를 살릴 수 있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사고는 지난 7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에서 발생했는데요.
승객 6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으면서, 40대 버스 기사와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