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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바람에 당한 모창민, 친구와 동병상련…"전준우 생각났다" "(전)준우가 좀 못 쳐야 이길 텐데…." 모창민(32·NC 다이노스)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둔 11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친구 전준우(32·롯데 자이언츠)의 타격 연습 장면을 바라보다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대학 시절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우정을 쌓기 시작한 ... 뉴미디어뉴스국
- 송승준, 홈런 2방에 '와르르'…통산 준PO 평균자책점 9.64 KBO리그 '104승 투수' 송승준(37·롯데 자이언츠)은 포스트시즌만 되면 약한 모습을 보인다. 롯데가 5년 만에 가을야구를 치르는 이번 시즌, 송승준은 "올해는 다르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2017년 가을에도 송승준은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송승준은 1... 뉴미디어뉴스국
- [스포츠 영상] '끝판대장' 오승환 귀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 선수가 조금 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 겨울 스포츠 '맞수'…프로농구·여자배구 동시 개막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가 오는 14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해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KBL 최고몸값' 이정현이 KCC로 이적하고 ...
- 신태용호, 총체적 난국…우려만 키운 유럽 원정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3대 1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두 차례 원정 평가전 참패로, 월드컵 본선에 대한 우려는 더 커졌습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한국 축구가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2군을 ... 정희석
- "디펜딩챔피언 기업은행·최하위 도로공사가 우승 후보" '디펜딩챔피언' IBK기업은행과 지난 시즌 최하위(6위)에 그친 한국도로공사가 '공공의 적'으로 꼽혔다. 프로배구 여자부 사령탑들은 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입을 모아 기업은행과 도로공사를 우승 후보로 지목했... 뉴미디어뉴스국
- '침묵의 전쟁' 준PO…양 팀 감독 이구동성 "오늘은 터진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맞붙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는 좀처럼 득점이 안 나는 '침묵의 전쟁'이다. 1차전은 NC가 롯데에 9-2로 이겼고, 2차전은 롯데가 1-0으로 NC에 설욕해 두 팀의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다. NC는 1차전 다득점... 뉴미디어뉴스국
- V리그 여성 사령탑 박미희·이도희 "존경하는 경쟁자" 2017-2018 V리그 시즌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에서 두 명의 여성 지도자가 사령탑으로 출사표를 올렸다. 여자프로배구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다. 4시즌째 흥국생명을 이끄는 박미희(54) 감독과 새롭게 현대건설 지휘봉을 잡은 이도희(49) 감독은 11일 서울시 강... 뉴미디어뉴스국
- 세인트루이스 2년 계약 채운 오승환 귀국…거취 고민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 계약 기간을 채운 오승환(35)이 11일 귀국했다. 미국에 머물던 오승환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년을 보낸 오승환은 이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거취 고민에 들어간다. 오승환은 2016시즌을... 뉴미디어뉴스국
- 박지성, 평창 성화 24일 그리스 채화 후 한국인 첫 봉송주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36)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한국인 주자로 나선다. 11일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지성은 이달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열리는 성화 채화 행사에 참여한 뒤 인근에서 시작되는 성화봉송의 주자로 참가... 뉴미디어뉴스국
- FIFA 랭킹 99위 팀에 발목잡힌 미국…32년 만에 월드컵行 좌절 전 세계가 '메시 없는 월드컵'이라는 '이변' 가능성에 주목했던 11일(한국시간) 이변은 남미가 아닌 북중미에서 나왔다. 무난하게 본선 진출이 가능하리라 여겨졌던 미국이 약팀 트리니다드토바고에 발목을 잡혀 3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된 것이다. 미국은... 뉴미디어뉴스국
- 'AFC U-19 챔피언십' 예선 대표팀 확정…이강인·정우영 승선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할 U-18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3명의 명단에는 '슛돌이' 이강인(스페인 발렌시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는 정우영(인천 대건고)과 함께 20세 이하(U-20) 대... 뉴미디어뉴스국
- 박항서, 베트남 축구사령탑 부임…"아시아 정상팀 만들겠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주역 박항서(58) 전 창원시청 감독이 11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박 감독은 이날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축구협회에서 공식 계약을 하고 "젊고, 이기는, 강한 축구를 통해 베트남 대표팀을 아시아 정상팀으로 만들겠... 뉴미디어뉴스국
- 우승 후보로 KCC·SK 지목…다크호스는 전자랜드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은 전주 KCC와 서울 SK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위용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KBL은 1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시즌 각오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한 감독들은 '자... 뉴미디어뉴스국
- 축구인들 "모로코전, 최악의 경기…수비 안정화 급선무" 모로코 1.5진을 상대로 1-3 완패한 축구 대표팀의 10일(현지시간) 평가전에 대해 축구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실망스러운 경기"라고 평가했다. 공격은 날카롭지 못하고 수비는 불안하기 짝이 없었으며, 소속팀에서 제대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 뉴미디어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