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송양환

방통위, 가상통화 거래소 등 정보보호 실태점검 강화

입력 | 2018-01-29 19:15   수정 | 2018-01-29 19:33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새해 업무보고에서 가상통화 거래소, 온라인-오프라인 결합 사업자 등 신유형 서비스와 글로벌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에 대한 실태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 간 역차별을 개선해 상생환경을 조성하고, 방송사와 외주사 간 갑을 관계를 해소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인터넷 개인방송의 선정성·폭력성을 완화하기 위해 ′클린인터넷 방송협의회′를 운영하고, 방송의 공적 책임을 강화해 오보·막말· 가짜뉴스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