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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 4월 22일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 2018-03-19 14:25   수정 | 2018-03-19 14:26
가수 백아연(25)이 다음 달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아연은 오는 4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의 문화공간 ′타이베이 레가시′(Taipei Legacy)에서 ′백아연 퍼스트 라이브 ′위스퍼링′ 인 타이베이′(Baek A Yeon 1st Live ″Whispering″ In Taipei)를 제목으로 공연한다.

8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중규모 공연장이지만 첫 번째 대만 공연을 기다려준 현지 팬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아연은 SBS TV ′K팝 스타′ 시즌1 출신으로 데뷔 6주년을 맞았다.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2016년 ′쏘쏘′, 2017년 ′달콤한 빈말′이 차트 정상을 휩쓸면서 ′음원 퀸′이란 수식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