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배우 조윤우(27)가 입대한다.
조윤우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조윤우가 오는 1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강원도에 있는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 뜻에 따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조윤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한 조윤우는 최근에는 SBS TV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