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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출품작 '서울시민청'서 상영

입력 | 2018-07-04 17:01   수정 | 2018-07-04 17:02
국제 드라마 시상식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올해 출품됐던 작품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세 작품을 엄선해 이번 달 서울 중구 서울시민청에서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상영예정작은 일본의 ′쿠라라: 호쿠사이 딸의 찬란한 삶′(5일), 뉴질랜드의 ′더브로큰우드 미스테리스′(12일), 스위스의 ′프라이빗 뱅킹′(21일)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상영회 이후 오는 8~9월에도 해외 출품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기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