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2PM 찬성, 9월 일본서 팬미팅 투어

입력 | 2018-07-23 16:11   수정 | 2018-07-23 16:11
보이그룹 2PM의 찬성(28)이 9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찬성이 9월 12~13일 도쿄 나가노선플라자와 15~16일 오사카 오릭스극장에서 ′DJ 찬성의 이상한 뮤직 캠프′란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찬성은 앞서 지난 5월 23일 일본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콤플렉스′(Complex)를 내고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열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또 26일 종영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겉으로 보기엔 스마트한 ′완벽남′이지만 실상은 정반대인 ′고귀남′ 역으로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막을 내린 뮤지컬 ′스모크′에서도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