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배우 진세연이 오는 10월 일본에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연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오는 10월 8일 일본 도쿄 히토츠바시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7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옥중화`, `닥터이방인` 등 진세연 주연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대군` 역시 이달 말 일본 위성극장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진세연이 이번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춤, 노래 등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일본어 공부도 시작했다″고 밝혔다.